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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심장’을 달고사회 2011. 4. 21. 10:32
[드래곤플라이 이펙트] 지난 2010년 8월 윤상현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외국인 환자가 긴급한 수혈을 필요로 한다’는 글을 올렸다. 윤 씨의 친구인 그 외국인은 한국인 아내와 만나 결혼해 이 지역 외국인 강사로 활동하고 있던 마이클 심닝 씨. 그는 급성 림프성백혈병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희귀한 혈액인 RH- B형의 수혈자를 찾기가 어려웠다. 이 때문에 지인인 윤 씨가 트윗을 남겼고, 이후 개그우먼 김미화, 앵커 김주하 등 유명인의 트위터에 트윗을 남겼으며, 이 글은 순식간에 많은 사람에게 전달됐다. 이후 사흘 만에 여섯 명이 해당 혈액 수혈을 약속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 이야기는 SNS(Social Network S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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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경제 2011. 3. 30. 10:35
SNS 홈베이스 '블로그' [지데일리/경제] http://gdaily.kr/16973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달에 몇 십만 원이라도 좋으니 부수입이 있었으면' 하고 바란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회사에 얽매여 있는 입장인지라 퇴근 후 따로 시간을 내어 수익 활동을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직장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얽매여 있는 전업주부나 프리랜서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다들 이런 상황이니 마음은 굴뚝같으나 현실에 치여 실천하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조원선(쎄븐원), 황금부엉이. 그렇지만 회사 동료와 커피 마시고 수다 떠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자투리 시간을 조금만 활용한다면 누구나 한 달에 몇 백만 원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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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검색·소셜네트워크 마케팅 최적화>경제 2011. 3. 22. 16:56
성과창출? 'S마케팅'에 주목! [지데일리] http://gdaily.kr/16535 인터넷 창업 환경이 개선되면서 최소의 자본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적은 자본으로 비교적 쉽게 시작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곽광을 받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사업이지만, 어는 순간 마주치게 되는 장애물이 있으니 바로 쇼핑몰을 '어떻게 제대로 알리는가'이다. 마케팅 경쟁의 시대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자 가운데 6개월 이내 폐업하는 사례가 70~80%에 이르고, 그 중 창업자가 만족할 만한 수익률이 발생하는 쇼핑몰은 10% 미만이라고 한다. 이는 비단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들만의 상황이 아닌, 병의원 인터넷 마케팅, 사이트 인터넷 마케팅, 점포 인터넷 마케팅 등 모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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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혁명 불러온 ‘상호신뢰’ <소셜커머스>경제 2011. 3. 16. 22:23
[지데일리] http://gdaily.kr/16254 “소셜커머스는 누군가 일방적으로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와 사람이 중심 되는 새로운 상거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 자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공동할인구매가 만나 탄생한 ‘소셜쇼핑’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김철환, 블로터앤미디어. 출범 2년 만에 기업가치 47억5000만 달러의 공룡으로 성장한 미국의 그루폰은 최근 구글의 60억 달러 인수제안을 거절하며 무소불위의 ‘1인자’와 같이 명성을 날리고 있다. 중국의 타오바오는 3시간30분 만에 벤츠 205대를 온라인으로 판매했고, 우리나라의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은 개점 첫날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3월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쇼셜쇼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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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리더가 되라>경제 2011. 2. 25. 16:50
스마트혁명의 중심 ‘SNS' [지데일리] http://gdaily.kr/15542 “한 명의 천 걸음보다 천 명의 한 걸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라!” (시골의사 박경철 소장) 지난해 3월의 일이다. 남성그룹 2PM의 전 멤버였던 박재범은 유튜브에 자신의 한 뮤직비디오를 올려 소셜미디어 분야의 유력한 온라인 매체인 에서 수여하는 그해 매셔블 어워드에서 베스트 웹 비디오(Best Web Video)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그 해에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혁신적이거나, 소셜미디어의 발전에 공적을 인정해 주고 있다. ◇소셜리더가 되라, 김대중, 다음생각 이에 앞서 지는 올해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나이로 27세인(1984년생) ‘페이스북’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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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시대>경제 2011. 1. 12. 17:43
소셜 웹 비즈니스의 중추 http://gdaily.kr/13424 “우리는 아주 운이 좋은 세대”라고 강조하는 는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기술과 문화혁명 가운데 하나를 직접 목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개인 일상생활의 직장 생활 전반에서 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경험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정확히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현재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의 상황은 1900년대 인터넷의 상황과 비슷하다. 우리는 아직 구체적인 것은 모르지만 회사 규모와 산업에 관계없이, 우리가 판매와 마케팅, 상품 개발, 채용 등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와 관계없이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은 커질 거라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다. (…) 사실 우리의 비즈니스의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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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자유시장이 이끄는 세상사회 2011. 1. 5. 23:14
[변화의 지향] “인터넷이 인류에게 선사한 가장 큰 선물은 역사 속에 잠들었던 사상의 자유시장을 다시 일깨운 것이다. 포털은 인터넷에서 발견한 가장 최적의 사상의 자유시장이다.” 은 인터넷과 포털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학문적, 저널리즘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지은이 이태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나 이에 따른 사회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 사회가 만들고자 하는 인터넷의 구조(Architecture)가 무엇이냐에 집중한다. 변화의 목표 내지 지향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1999년 컴퓨터 통신망 ‘나우누리’에 ‘이의제기’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대학생이 “서해안 총격전, 어설프다 김대중!”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나우누리측은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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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노믹스>경제 2010. 12. 30. 16:22
개인의 중요성을 일깨우다 http://gdaily.kr/12734 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가 미치는 영향 중 비즈니스 측면을 중점으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일’ ‘미래’라고 하는 시점으로 나눠, 일본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나 비즈니스에 미치는 트위터의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개인에, 개인에 의한, 개인을 위한’ 21세기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트위터는 지난 2006년 출범 당시만 해도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잭 도시라는 한 인물이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표현하는 기능을 구현해 직원들끼리 이용하던 서비스였지만 지금은 전 세계 수천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절대적인 커뮤니티 수단이 되고 있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