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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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은폐 기록과 일본의 만행문화 2010. 6. 18. 15:05
‘무엇을 노리는가’ 일본의 야욕은 ‘~ing’ 국제사회 일부에선 일본의 패권주의적 사고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만행으로부터 비롯됐다고 한다. 독일과 달리 일본군 수뇌부의 만행에 대해선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끔찍했던 1937년의 난징대학살이나 수십만 명에 달하는 한국·중국·필리핀 여성을 일본군을 위한 성 노리개로 부린 점, 화학전이나 세균전에 사용할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과학자들이 자행한 인간 생체 실험 등 극악무도한 그들의 행태는 지금껏 심판받지 않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과거 저지른 만행을 언급한 일본 지도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최근까지도 일본의 지도자들은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 일본의 문부과학성을 이끌고 있는 막강한 보수적인 관료들은 과거의 만행을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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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생각 실험실과학 2010. 6. 1. 09:05
‘상대성이론’ 울렁증에서 벗어나기 지데일리 http://gdaily.kr/2399 “이 세상 모든 것은 더 이상 걷어낼 게 없을 때까지 최대한 단순하게 설명되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생각 실험실 1·2≫은 상대성이론을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최대한 단순하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상대성이론은 현대인의 필수 교양에 포함된 지 오래다. 일례로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할 때 막히지 않는 길을 찾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GPS 역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용해 그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2만km 상공에서 시속 1만4000km 속도로 움직이는 GPS 위성의 시간과 지구 시간의 차이(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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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상징, 그림으로 읽기문화 2010. 5. 31. 13:04
상실시대, 자연의 목소리를 찾아서 지데일리 http://gdaily.kr/2390 “계몽주의 시대의 과학자들과 문학가들 덕택에 인간의 지식을 분류하는 구체적 기준들이 마련되었고, 각 기준들의 범위와 계통도 분명하게 규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인류는 무엇인가를 상실하고 말았다.” 흔히 동양에서는 자연을 경이의 대상으로 보고 서양에서는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여겼다고 한다. 이러한 사상의 차이는 미술에도 반영된다. 동양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을 중시한 반면, 서양에서는 자연을 정복한 인간이 중심에 자리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양인들은 그들을 둘러싼 자연의 가치를 정말 하찮게만 여긴 것일까? 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귀여운 애완동물과 무서운 맹수 등 서양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