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발견
-
<편집된 과학의 역사>과학 2011. 1. 18. 16:12
두 얼굴을 가진 과학 [지데일리] http://gdaily.kr/13668 세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에 의해 빠르게 변하고, 눈부신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과학을 지배한 나라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과거에도 과학을 지배한 나라가 세상을 지배했을까? 기술을 소유한 사람(과학자)이 영웅으로 평가받는 일은 오늘날에만 국한된 것일까? 퍼트리샤 파라가 지은 는 편견을 버리고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쓴 책으로 앞선 질문에 답을 찾아가고 있다. 아울러 고대 바빌론에서 오늘날 유전학과 입자물리학에 이르는 4000년 과학사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유럽 중심의 과학사에서 벗어나 중국과 이슬람제국에서 이룩한 중요한 과학적인 발견들과 연구의 의미를 재조명..
-
이그노벨상 이야기과학 2010. 10. 10. 15:53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괴짜들 지데일리 http://gdaily.kr/7084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처럼 만장일치의 박수를 받지는 못하더라도 누군가는 인정해 줘야만 하는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에일 맥주와 마늘과 사워크림이 거머리의 식욕에 미치는 영향, 키와 발 크기와 음경 길이의 상관관계, 글래스고에서 잇달아 변기가 무너진 이유 등 가끔은 쓸데없을 수도 있는 창의성과 상상력에 찬사를 전한다. ‘이그(Ig)’는 고귀하다는 뜻을 가진 ‘noble’의 반대말이다. 1991년 유머 과학 잡지 의 편집자인 마크 에이브러햄스는 ‘비천한’ ‘보잘것없는’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이 단어를 앞에 붙여 상을 하나 만들었다. 노벨상과는 완전히 다른, 그러면서도 매우 비슷한 상이 바로 ‘이그노벨상’이었다. ≪이그노벨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