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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일자리 소개하는 ‘청춘환담’ 개최에듀N컬처 2014. 4. 2. 12:05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청년세대에게 환경 분야의 일자리를 직접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는 ‘청년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환경부 장관, 환경분야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 토크콘서트 ‘청춘환담(環談)’ 행사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2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윤성규 장관,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수영 대표,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강연자인 환경부 윤성규 장관은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환경 기관이 원하는 인재, 취업 분야별 전망, 환경부가 창출하려는 일자리 등을 설명한다. 윤성규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환경 분야 일자리를 통해 청년세대가 다양한 꿈과 재능을 발휘하고 환경 분야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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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3% “공부 좀 할 걸”비즈니스존 2013. 11. 5. 16:58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옮길 때면 꼭 후회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본인의 전문성에 대한 부분으로, 평소 ‘공부 좀 할 걸’ 하는 후회가 든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겼던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준비할 때 후회했던 점이 있는가?’라는 조사를 벌인 결과 93.1%가 ‘있다’고 답했다. 후회하는 부분(복수선택) 중에는 전문지식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스펙이 부족한 점’을 꼽은 응답자가 41.3%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때는 주로 전문성과 성과 중심으로 채용 평가가 이뤄지나, 스펙으로 지원자격을 두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잦은 이직으로 인한 ‘짧은 경력기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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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부르는 자기소개서 키워드는?비즈니스존 2013. 10. 1. 11:13
검색 정보가 다양해지면서 기업탐색 다음으로 합격 자기소개서(자소서)를 살펴보는 구직자가 많다. 읽다 보면 주목되는 자소서가 있기 마련인데, 입사지원 시 괜찮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176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궁금해 하는 입사지원서 작성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5%의 인사담당자가 복사 또는 베껴 쓴 자소서를 구분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구분할 수 없다는 인사담당자는 2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베낀 자소서의 치명적인 오류는 무엇이 꼽힐까? 바로 기업명을 다르게 쓰거나 오탈자 등 기초적인 실수를 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58.5%는 ‘내용에 따라 눈감아주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33.5%는 ‘바로 탈락시키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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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취업을 해야한다라이프 2010. 9. 28. 21:32
‘청춘 비즈니스’ 돛을 올리다 지데일리 http://gdaily.kr/5660 여기 무능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학생이 있다.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먹고 노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은 대학 4학년 여름, ‘취업’이라는 현실의 거친 파도와 마주친다. 몇날며칠에 걸린 갑론을박(?) 끝에 그들이 내린 결론은 ‘그래도 취업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취업진도센터를 시작으로 회사 방문, 취업 선배의 노하우 전수받기 등 두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 좌충우돌 취업활동이 시작된다. 취업이란 인류의 숙명적인 병이다. 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주로 2차 성징 후에 발병하여 인격에 손상을 준다. 즉, 우울증이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것으로 분류되는 뇌질환인데, 일반적으로는 대뇌의 위축과 같이 눈에 보이는 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