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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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금욕공감한줄 2013. 11. 28. 09:55
나비들은 금욕적이다 싶을 만큼 식초(食草)를 한정합니다. 이렇게 한정된 자원을 분배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니치’입니다. 이 말의 참된 의미는 서로 영역을 나눠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에릭 칼의 그림책 처럼 뭐든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에릭 칼이 벌레를 잘 몰랐거나 인간을 희화한 것이겠지요. 인간만이 공유가 아니라 독점을 추구합니다. / 후쿠오카 신이치 (은행나무) - 함께 가는 세상을 봅니다! -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친절한 생물학저자후쿠오카 신이치 지음출판사은행나무 | 2013-10-29 출간카테고리과학책소개생물학은 모든 답을 알고 있다 누구나 궁금하지만 누구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