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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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서경덕 프로젝트' 지원 나선다동행한걸음 2014. 3. 4. 17:28
한국교직원공제회는 3.1절을 맞이해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위안부문제, 독도문제로부터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건수 당 1000원씩을 적립해 독도와 일본 위안부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프로젝트에 후원하기로 하고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공제회 보험은 교직원에 특화된 상품으로 100세까지 생애주기에 맞게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민영보험사 대부분의 상품이 갱신 시점마다 나이 증가, 의료수가 변동, 위험률 변동 등의 사유로 보험료가 올라가는 반면, 교직원공제회 보험은 확정형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의 변동이 없고 국내 최초로 교직원전용 위험률을 개발·적용해 보험료가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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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 자기진단, 그 심도는?문화 2011. 8. 30. 12:43
[일본, 한국 병합을 말하다] 지난 2010년은 일본이 한반도를 본격적으로 강제 통치한 지 100년이 되는 해였다. 한일 양국에서는 이를 기념해 각 학계에서 관련 학술 대회를 열었고, 한일 역사학자들이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는 등 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유의미한 행사를 기획했다. 는 일본의 진보 학자들이 지난해 일본 이와나미 서점에서 간행하는 학술 잡지 에 ‘한국 병합 100년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집호를 마련하고 같은 해 8월에 이를 토대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결과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한국 병합을 주제로 한 특집호가 나오자마자 매진 사태가 벌어지고, 이 특집호를 보강해 단행본으로까지 출간하는 등 일본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울러 같은 달 열린 심포지엄에 일반인들도 대거 참석해 이틀간 참가자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