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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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의 세계 공용어브랜드&트렌드 2013. 9. 25. 16:53
레고는 시골 목공소의 목수가 아이들을 위해 나무로 만든 최초의 투박한 장난감에서 시작됐다. 1932년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Ole Kirk Kristiansen)은 빌룬트에 있는 목공소에서 농사용 연장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그는 그러면서 틈틈이 사랑하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나무 장난감을 만들었고, 이후 이 장난감에 ‘레고(Lego)’라는 이름을 붙였다. 레고는 덴마크어 ‘leg godt’에서 유래된 말로 ‘재미있게 잘 논다(play well)’라는 뜻이다. 라틴어로는 ‘나는 모은다. 나는 조립한다. 나는 읽는다’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당시 크리스티안센은 라틴어로 이런 뜻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전해진다. 그 조그만 시골 목공소는 오늘날 전 세계 30여 개국에 50여 개의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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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파워경제 2010. 9. 14. 19:17
최강의 힘 ‘창의적 발상’ 지데일리 http://gdaily.kr/5313 “창의적인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경험했거나 경험한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창의적 발상의 중요성에 관해선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을 만큼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얼마는 아는지. ≪유니크 파워≫는 바로 창의적 발상을 어떻게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 나쓰가와 가오는 주위에서 우리가 ‘대단하다’라고 느끼는 것을 그 시점에 머무르지 말고 한 단계 더 나아가 그 대단하고 ‘유니크(Uniq)’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애플를 비롯해 닌텐도, 레고,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