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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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상자 속 사랑공감한줄 2014. 5. 8. 21:37
데이브와 리치… 오늘 우리 네 식구가 한 자리에 모여서 시간을 같이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우리는 제각기 자기가 가야할 곳으로 가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단다.얼굴에 밝은 미소를 띠고 자기 책임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도 일종의 사랑이란다. 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들을 한없이 기쁘게 해주는 일이니까. / 패트릭 코널리 (김영사)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자료제공 gdaily4u@gmail.com트위터 @gdaily4u 말공부저자조윤제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4-03-24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말을 단순히 기술이나 재주로 배우려 하면 금세 밑천이 드러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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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출간비즈니스존 2014. 4. 16. 16:24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저자도조 겐이치 지음출판사문예출판사 | 2014-04-21 출간카테고리가정/생활책소개응용행동분석으로 자폐증 딸의 말문을 열어준 한 아버지의 3년간 ...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이와 그 부모들의 정신적, 경제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막막한 치료와 앞날을 두고 심지어 어떤 부모는 아이와의 동반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문예출판사)는 평생 말을 못할 것이라는 선고를 받은 중증자폐아 딸을 응용행동분석으로 직접 교육시켜 말문을 열어준 한 아버지가 진솔하게 써 내려간 기록이다. 딸이 자폐증 선고를 받은 후의 절망, 부모의 애정이 부족해 딸이 자폐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의 편견과의 싸움, 응용행동분석이라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만났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인한 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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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똑같은 정의시네마in 2013. 11. 8. 13:37
사실 나는 얼마만큼의 돈이 있어야 실질적으로 부유한 것이냐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내 대답은 항상 똑같다. 나는 부유함의 여러 요소 가운데 돈이 가장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내 순자산은 포브스지에서 선정하는 4백 위 안에 들지 않고, 거기에 이름을 올리고 싶은 생각도 없다. 하지만 나는 건강하고, 홀아비 신세로(물론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아이 둘을 멋진 젊은이로 키웠으며, 내 가치관을 반영해 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것이 부유함에 대한 내 정의이다. 부유함은 감사하는 마음일 수도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가 날마다 받고 있는 축복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내가 아버지 없는 아이를 대물림하지 않는 것이 내게는 큰 축복이었다. / 크리스 가드너 (한스미디어) - 함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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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웃음신'에 관하여시네마in 2013. 9. 30. 10:10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아버지를 그렇게 생각해왔다. 이른 아침 박스 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을 봤어도, 그리고 한밤중에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텔레비전 앞에 앉아, 그의 꿈꾸는 얼굴을 마치 수의처럼 덮고 있는 푸른빛 속에서 입을 벌리고 잠들어 있는 모습을 봤어도 우리는 왠지 아버지가 신과 같다고 생각했다. 웃음의 신, 입만 열면 '옛날에 이런 사람이 있었단다'로 시작하는 신, 아니면 적어도 사람들이 좀더 웃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온 신과 어떤 인간 여자 사이에 태어난 혼혈 신이라고 생각했다. 그 웃음소리가 좋아 아버지에게서 물건을 산 사람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고 그래서 아버지의 삶이 더 나아지고, 그렇게 해서 모든 사람들을 두루두루 다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신이다. / 다니엘 윌러스 (동아시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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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든 천만번의 포옹라이프 2010. 9. 12. 22:34
세상의 찬바람을 막아준 나의 아버지 지데일리 http://gdaily.kr/5202 중국의 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중국 내 대학은 물론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며 수많은 중국인에게 희망을 선사한 저우팅팅. ≪기적을 만든 천만번의 포옹≫은 ‘중국의 헬렌 켈러’라 불리는 저우팅팅의 자전에세이로, 생후 1년 만에 청각장애인이 된 순간부터 미국의 보스턴 대학에 유학하기까지를 담은 도전과 희망의 기록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 말을 배우기 시작해 미국 보스턴 대학의 학생이 되기까지, 지은이가 해낸 일은 중국의 청각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뤄낸 기적 같은 일이라고 회자된다. 그를 ‘천재’라 부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그는 청각장애인라는 점을 빼고는 아이큐 110의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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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하루만 더라이프 2010. 9. 3. 10:32
아낌없는 부성애의 기록 지데일리 http://gdaily.kr/4490 만약 내 아이가 걸을 수도, 먹을 수도, 심지어 숨을 쉴 수도 없는 불치병에 걸린다면…. 여기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이런 가혹한 운명을 오직 집념 하나로 바꾼 아버지가 있다. 폼페병에 걸린 자신의 두 아이를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개발한 존 크롤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장과 세 아이, 새 집과 안정된 직장을 가진 존은 세상에서 부러울 게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둘째와 셋째 아이가 잇달아 폼페병 진단을 받으면서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내려진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존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전 재산을 투자해 폼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를 설립한다. 그러나 치료제 개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