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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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집착 대상은 ‘취업’, 30대는?비즈니스존 2014. 3. 16. 21:58
집착에서 벗어나기저자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음출판사웅진서가 | 2014-03-17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일본에서 활동하는 스리랑카 테라와다 불교계 장로인 알루보물레 스... 현대인 90.1%가 집착하는 대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웅진씽크빅 단행본출판그룹이 함께 '현대인의 집착'에 대해 성인남녀 443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가 가장 집착하는 것은 사람(42.6%), 취업(41.4%) 순이었다. 이 외에 다이어트(외모관리)(29.8%), 일·직장생활(24.6%), 실력향상(영어나 자격증 취득) (15.8%), 물건(새로 나온 물건이나 특정 물건) (15.0%), 기타 (5.3%)로 조사됐다. 특히 20대는 취업(48.3%), 30대는 사람(39.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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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야기라이프 2010. 8. 30. 10:52
“뿌리고 가꾸고 거두고” 지데일리 http://gdaily.kr/4259 독일 하노버에서 사진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관호. ≪씨앗 이야기≫는 그가 찍은 사진 속에 스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은이는 최근 우리나라와 유럽 일대를 오가며 ‘씨앗 은행’이라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작업은 사람들에게 씨앗을 가져오게 해 손바닥 위에 올린 뒤 사진을 찍는 것이다. 촬영이 끝나면 씨앗은 그냥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비닐봉지에 1센트와 함께 넣어 주인에게 돌려준다. 이렇게 씨앗을 돌려주어 땅에 심도록 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무척 흥미로운 작업이다. 그러나 정작 지은이에게 중요한 건 씨앗을 손에 들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씨를 읽는 것. 이 책에는 이러한 지은이의 사진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