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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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달라 보이는 ‘모바일 인사이트’경제 2014. 7. 22. 16:52
[모바일 인사이트] 일반적으로 기업과 시장은 소비자의 관심과 동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가장 궁금해 한다. 그곳에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소비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관심을 보이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모바일이다. 모바일은 개인의 욕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미디어이며, 모바일 시대의 소비자는 집단에서 탈피해 개인화된 소비 패턴을 보인다. 이제 기업과 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스마트폰로 대변되는 한명 한명의 특정한 소비자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매출 점유율은 68퍼센트를 넘어섰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밀한 타깃팅이 가능하며 모바일 시장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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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성큼 다가온 ‘사물인터넷’경제 2014. 7. 19. 21:08
[사물인터넷] “모바일 시대를 지나 사물인터넷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 나가는 IT기업이라도 20년 후엔 생존하지 못할 수도 있다.” -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겉모습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각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생각, 비즈니스 방식과 관계 맺는 방식 등은 모두 변했다. 지금까지의 온라인 혁명이 ‘인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대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사물이 중심이 된 진정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해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사물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