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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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영웅의 탄생>사회 2011. 2. 15. 18:50
‘이게 최선일까’ [지데일리] http://gdaily.kr/14856 “또 사회적 기업?” 최근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가라는 용어가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것은 사실이지만, 나라마다 다른 방식으로 수용, 해석, 적용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를 기업가적 방식을 사용해 여러 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때, 특정한 사회적 기업가가 사회적 기업을 통해 시급히 해결하려고 하는 사회 문제의 종류와 성격은 다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08년 제정된 사회적 기업법의 인증을 받은 이른바 ‘한국형 사회적 기업’들은 이런 혁신성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을까. 에서 독일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가들은 “사회적 기업가란 누구인가?” 그리고 “사회적 기업가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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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창업교과서>사회 2011. 2. 8. 15:36
‘어떤 일부터 시작할까’ [지데일리] http://gdaily.kr/14471 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이라고 한다. 일반 기업처럼 이윤 극대화가 아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이윤의 대부분을 재투자하는 사례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기업은 이윤추구와 함께 일자리 창출, 특히 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과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부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2007년 7월 ‘사회적기업육성법’을 제정해 시행했다. 3년 만에 501개의 사회적기업이 인증을 받았고, 이로 인해 1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한다. 기업 당 평균 매출액이 8~10억에 이른다는 소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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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좋은 마음'을 실천할 시간사회 2010. 12. 6. 23:42
[클릭 클릭! 클릭으로 세상을 바꾸다] 컴퓨터나 인터넷이 연결돼 있는 어느 곳에서든 쉽게 들을 수 있는 마우스 클릭 소리. 누구든지 검지손가락만으로 까딱하면 낼 수 있는 이 소리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더욱 근사하게 바꾸고 있다. 방법은 인터넷 접속 후 사이트에 들어가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된다. 클릭만 했을 뿐인데 기부를 위한 모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쇼핑을 하거나 여행 수속 등의 일상적인 인터넷 활동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다. 이후 이 금액은 세계 각지의 NPO와 NGO 단체에 기부된다. 사용자는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기업 서포터들이 사이트에 지불하는 광고료에서 일정 부분이 자동으로 모금되는 시스템이다. 대학 졸업 여행으로 팔레스타인에 다녀와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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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위한 힘>사회 2010. 11. 9. 22:49
‘함께’라는 큰 힘 지데일리 http://gdaily.kr/10641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싶은 개인이 점점 많이 출현하고 있다.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변호사가 된 후 시민단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행지에서 알게 된 오지의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경제적 조건이 좋은 직장을 거부하는 이도 있다. 평생을 모은 돈을 장학재단 등에 기부했다는 소식도 이제는 제법 자주 들려온다. 좋은 직장 나와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내가 가진 것을 남들과 나누려는 청소년들과 청년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나아가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기부’와 ‘나눔’의 확산,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기업의 성장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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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잇는 250원의 행복한 식탁>사회 2010. 11. 5. 14:29
기부하러 점심 먹으러 가자 지데일리 http://gdaily.kr/10493 는 NPO 법인 ‘테이블 포 투(Table For Two, TFT)의 사회적기업 실천 안내서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일까? 이것이 옳다고 생각해온 가치관이 한순간 무너진 지금의 시대에 이제는 나만 행복해지기 위한 일의 방식, 삶의 방식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했다. 생각을 실현하는 것, 그리고 그 생각이란 자신만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라는 것.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을 행복하게 그리고 사회를 좋게 만드는 것. 이것이 사회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 시대에 ‘일하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일본에서 시작된 TFT가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는 것. 그리고 세계 사람들이 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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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세대경제 2010. 10. 6. 12:01
신인류가 이끌어가는 세상은? 지데일리 http://gdaily.kr/6486 - 멀티태스킹에 능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기들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뛰어나다. -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하며 사생활까지 깊이 공유한다. - SMS와 트위터 사용이 익숙하지만, 대신 육하원칙에 맞는 글 또는 긴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언제든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의 영향으로 무언가 오래 기억하려는 습성을 잊었다. - 이슈나 관심만 맞으면 생판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가 된다. -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밝힌다. - 긴꼬리 경제, 블룩(Blook) 경제, P2P 경제라는 신경제 용어를 탄생시켰다. - 증강현실로 생활의 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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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경제 2010. 9. 30. 22:26
명랑한 상상마당으로의 초대 지데일리 http://gdaily.kr/5783 “저는 혼자 잘 살겠다며 힘든 경쟁의 대열에 휩쓸여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자신이 가진 상상력의 힘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랍니다.” 정의롭지 못한 세상, 불법과 불공평한 일들이 판치는 세상. 이 속에서 우리는 아름다운가게가 이룬 성과에 대해 주목하게 된다. 모두들 사회적 기업은 그저 자선활동의 하나일 뿐이라고 치부하는 세간의 평가에서 100개의 매장과 300명의 고용창출, 150억 원의 매출을 이룩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내 것’이라는 집착을 버리니 오히려 세상이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따지고 보면‘내 것’이라고 믿는 것들도 진정한‘내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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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자본주의사회 2010. 9. 2. 12:34
새로운 문명의 전주곡 지데일리 http://gdaily.kr/4464 “하루 1달러 미만의 생계비로 살아가는 전 세계 10억 빈민을 도울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의 길을 함께 모색하자.” 세계적 부호인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빌 게이츠가 지난 2007년 하버드대학의 졸업식과 최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역설한 바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에 산업계는 물론 사회 전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조적 자본주의란 전통적인 기부나 자선의 의미를 넘어, 시장의 힘과 작동원리를 활용해 가난한 사람들과 불평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자는 개념이다. 이는 기존 자본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혁명적 발상이 아니다. 기업의 이윤추구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