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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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37주 1위 기록비즈니스존 2015. 11. 12. 11:44
[지데일리] 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가 1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37주간 1위를 기록했다. 작가 김훈 산문의 정수를 모아놓은 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에 대한 자기계발서 은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채사장의 은 한 계단 내려가 4위에 자리했고,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6년 트렌드 전망서 이 출간하자마자 5위로 새롭게 오르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영업 지점장,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한 저자가 즐겁게 일하며 높은 성과를 올린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가 6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공무원 수험서 이 출간되자마자 7위에 새롭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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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재발견사회 2011. 8. 8. 14:04
[지난 10년, 놓쳐서는 안 될 아까운 책] 매년 4만여 종의 새로운 책이 나온다고 한다. 이 가운데 손에 쥐어 보거나 제목이라도 들어 본 책은 몇 종이나 될까.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순식간에 잊히고 만다. 정말 멋지고 좋은 책이지만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진 아까운 책이 많은 것이다. 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저들을 발굴, 조명하는 ‘아까운 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베스트셀러가 되지는 못했지만, 내용과 의미는 ‘베스트’인 책.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이런 숨은 걸작을 골라 서평과 함께 소개한다.이 책은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21세기의 첫 10년을 결산한 것으로, 강수돌을 비롯해 강신주, 김갑수, 듀나, 우석훈, 이은희, 장석주, 정혜윤, 하지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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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페이지 독서력>건강 2011. 2. 25. 20:40
베스트셀러는 '거품'? [지데일리] http://gdaily.kr/15570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을 정말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책을 통해서 얻어가는 지식이 아니라 그 자세 때문이다.” 당송8대가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조선시대 최고의 시인으로 알려진 백곡 김득신은 열 살이 돼서야 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환갑이 다 돼서야 과거에 급제했다고 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인식되고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정규교육이라고는 채 1년도 받지 못한 ‘비정규교육자’였다. 이들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독서의 힘’이었다. ◇1만 페이지 독서력, 윤성화, 한스미디어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책을 쓴 위인으로 알려진 혜강 최한기.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독서법이 있을 정도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