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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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좋아YOUTH 2010. 9. 4. 10:41
우리 곁 어여쁜 들풀 지데일리 http://gdaily.kr/4538 잎에 거친 털이 나 있는 환삼덩굴, 줄기가 마디로 돼 있어서 똑똑 끊어지는 쇠뜨기, 열매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는 도꼬마리, 이런 풀들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냉이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토끼풀이나 강아지풀로 만들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물옥잠 꽃을 집 안에 두면 어떤 점이 좋을까? ≪풀이 좋아≫는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가까운 풀들에 대해 바랭이 아줌마와 민들레가 쓴 관찰 일기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정보도 담고 있다. ‘바랭이 아줌마’는 지은이 안경자의 별명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난 안경자는 이 책을 위해 강서생태공원, 안양천, 한택식물원, 우포늪,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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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는 식물 교과서과학 2010. 8. 31. 23:33
삶의 애증을 치유한다 지데일리 http://gdaily.kr/4374 “꽃과 나무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감성을 움직인다. 꽃과 나무가 있기에 사랑을 느끼고 꽃을 통해 절망에서 희망을 찾는다.” 지난 30여 년간 전국의 산과 들을 누비며 우리 꽃과 나무를 연구해 온 식물학자 오병훈은 전국 각지에서 희귀한 식물을 찾아냈다. 그때마다 우리 산하가 정말 아름다운 땅이라고 느끼며 이 땅을 풍요롭게 하는 들꽃과 나무에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한 그루의 풀, 한 장의 잎사귀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귀중한 자산이라고 여기며 사진을 찍었고 글로 기록했다. ≪살아 숨 쉬는 식물 교과서≫는 오병훈이 우리나라 각 지역의 역사와 전설이 얽힌 꽃과 나무 이야기의 기록을 엮은 책이다. 지은이는 지난 30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