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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공항인근 습지보호에 앞장브랜드&트렌드 2014. 5. 7. 16:07
아시아나항공이 생태 보호활동 기간(매년 4월 마지막 주)인 ‘그린위크(Green Week)’에 국내외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보호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광주 공항 지점의 담양습지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과 김포공항 지역의 강서습지 생태공원 등 국내 10개와 뉴욕, 베이징 등 해외 15개 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주요 습지 보호지역 내 외래식물 제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가 2011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각 공항 소재지 생태공원 내 외래식물 제거,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공항 소재지역 내 국내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담당 홍성민 상무는 “아시아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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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오즈 드림페어’ 출시브랜드&트렌드 2014. 3. 31. 14:38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선구매시 할인혜택을 주는 얼리버드(Early Bird) 전용 항공권 ‘오즈 드림페어(OZ Dream Fare)’를 출시한다. 아시아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09:00시부터 오후 18:00시까지 한정된 좌석을 Time Sales 방식으로 아시아나가 운항하는 10~12개 노선에 한해, 선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음달 1일 오픈시에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왕복 항공권이 19만7000원(총액 운임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OZ Dream Fare’ 항공권의 1일 판매시 좌석수는 전체 2000~2500석(노선별 100~400석)으로 한정되며, 각 노선에 따라 3~5개월 이전 구매시 적용 가능하다. 이들 판매 대상 노선과 할인율 등은 매주 변경된다. 구매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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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필리핀에 구호물품 보낸다동행한걸음 2013. 11. 13. 17:42
아시아나항공이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아시아나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인천~세부를 운항하는 OZ709편에 컵라면 3만개, 생수 2만개, 즉석밥 1만2000개, 기내담요 1000장 등을 필리핀 현지로 긴급 수송해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아시아나는 필리핀 지역에 인천/부산~마닐라, 인천~클락, 인천~세부 구간을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이들 노선은 모두 정상 운항중이다. 윤영두 사장은 “태풍으로 희생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실의에 빠져있을 재난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나항공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그동안 취항지내 재난지역 지원을 위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