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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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마케팅경제 2010. 8. 28. 10:01
“우리에게 앱은 생활이다” 지데일리 http://gdaily.kr/4058 여기 아이폰으로 자동차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네 살 꼬마가 있다. 고개를 좌우로 돌리기도 하고 때론 몸을 비틀며 게임에 온 정신을 쏟고 있다. 누가 말을 걸어도, 먹을 것으로 시선을 끌어보려 해도 소용이 없다. 이처럼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휴대폰으로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휴대폰으로 공부를 하고, 음악을 듣고, 뉴스나 최신 패션 정보를 검색하고, 수시로 트위터에 들락거린다. 삶의 중심에 휴대폰, 정확히 말해 스마트폰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한 기술적 현상이 아닌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해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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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제너레이션경제 2010. 6. 29. 13:02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무엇?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세대가 있다. 이른바 Y세대, 구글세대, 에코부커(Echo Boomer), 테크세대 등으로 불리는 그들을 우리는 거리, 쇼핑몰, 학교, 거실 등 어디에서나 만난다. 1982년부터 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빠른 속도로 우리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그들은 바로 ‘밀레니얼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아이튠즈로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일을 모두 동시에 처리한다. 이들의 부모는 베이비붐 세대다. 개인의 권리가 강조되던 시기에 성장한 베이비붐 세대는 그들의 아이들인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대화를 나눴고, 아이들에게 “내 말대로 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