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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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상당수 월 200만원도 못벌어비즈니스존 2013. 10. 31. 09:29
월급을 받는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200만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30일 지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4월 기준으로 월 급여 2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전체의 51.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21일부터 5월6일까지 전국 약 19만9000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면접과 인터넷 설문방식으로 실시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월 200만원 미만 근로자가 38.3%로 가장 많았고, 300만원 미만(24.1%), 100만원 미만(13.5%), 400만원 미만(12.3%), 400만원 이상(11.8%)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 분야별로는 ‘농림·어업’의 경우 월 100만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가 58.0%로 가장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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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비밀>카테고리 없음 2011. 1. 29. 09:49
공무원은 박봉이다? [지데일리] http://gdaily.kr/14155 같은 직급이라도 능력에 따라 월급의 액수가 달라지는 ‘연봉제’ ‘성과제’의 시대다. 과연 직장인들은 능력만큼 월급을 받고 있는 걸까. 직장인의 소득은 한 푼 에누리 없이 그대로 드러나고, 세금 역시 꼬박꼬박 내고 있다. 그런데 월급명세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에 따르면, 일단 월급이 정해지는 과정부터 단순하지도 투명하지도 않다. 흔히 월급은 회사가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월급은 자신이 속한 업계 동향, 노조의 존재 여부, 그리고 경제 상황 등 자신이 주변을 둘러싼 여러 가지 환경이 뒤섞여 정해진다. 중요한 것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월급쟁이에겐 회사가 함부로 못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