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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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권리 선언>사회 2011. 3. 1. 23:20
‘온정 발자국’을 넓혀주세요! [지데일리] http://gdaily.kr/15624 수만 마리의 동물들이 단지 병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살처분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집단적인 떼 죽임을 자행하는 동시에 원인을 제공하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다. 단지 ‘관행’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물의 삶을 짓밟을 수 있다면, 인간은 참으로 잔혹한 동물이다. ◇동물 권리 선언, 마크 베코프/윤성호, 미래의창 인간에게 보내는 동물들의 절절한 메시지를 담은 에서 지은이 마크 베코프는 동물들의 소리 없는 외침이 이제 그 정점에 이르렀다고 경고하면서, 시급히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인간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공장식 가축농장에서부터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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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사회 2011. 2. 28. 16:04
언제나 정당화 된 ‘육식’ [지데일리] http://gdaily.kr/15597 현대 문명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인간의 식생활일 것이다. 특히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파생되기 시작한 문제는 여러 분야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롯한 동양인들도 점차 육식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서구 사회의 전철을 밟고 있다. 육식으로 인해 생태계는 파괴되고 인간은 온갖 병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멜라니 조이/노순옥, 모멘토 는 우리가 고기를 왜 먹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이 행위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유도한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을 때 우리는 살아 있는 소와 돼지를 떠올리지 않는다. 육식을 하는 사람들의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