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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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오늘을 만들었다사회 2013. 4. 22. 01:36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 세상을 바꾼 창조자들이 있다. 지금 시대의 다양한 면면을 거슬러 올라가면 시대의 전환점이 된 문제적 사건과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들이 일궈 낸 혁신이 있었기에 세계의 역사는 지금과 같은 물길을 만들어 흘러 내렸다. 는 바로 우리의 오늘을 형성한 기원, 즉 '오리진(Origin)'에 초점을 맞춰 다시 읽는 세계사다. 인류의 참 스승이라 불리는 모세부터 최초로 휴대전화를 만든 마틴 쿠퍼까지, 시대의 흐름을 바꾼 '오리진' 31인의 삶과 당대의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미래의 기원이 될 오늘에 대한 통찰을 전하고 있다. '유럽의 아버지'로 불리는 샤를마뉴, 라틴아메리카를 오랜 식민 통치에서 해방시킨 시몬 볼리바르, 미국의 통일 대통령 에이브러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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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민낯’을 공개합니다문화 2011. 1. 23. 20:50
[위대하거나 사기꾼이거나] 조지 부시 1세 “굉장히 겸손한 사람으로 보였다. 하지만 겸손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제럴드 포드 “이름을 잘 기억한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의 대통령 자리까지 오른 사람.” 린든 존슨 “몇몇 좋은 자질을 지닌 나쁜 남자.” 마오쩌둥 “매너라고는 전혀 없고 아무리 아닌 척해도 못 배우고 교양 없는 티는 어쩔 수 없는 무식쟁이에다 잔혹한 폭력배.” 장 폴 사르트르 “지식인, 특히나 좌파 지식인답지 않게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었다.” 루퍼트 머독 “몹쓸 인간. 권력으로 인해 부패한 대표적 사례.” 영국의 언론인이자 역사가인 폴 존슨이 지은 는 요한 바오로 2세를 비롯해 사르트르, 헤밍웨이, 숀 코너리 등, 그가 직접 만난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100여 명에 얽힌 일화와 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