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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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차고 입어라비즈니스존 2013. 10. 25. 13:14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 TV에 이어 안경과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기들이 소비자들의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다. 형태가 다양해지고 구현하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종류도 광범위해지면서 기기와 사용자간의 연결 기능을 담당하는 인터페이스 방식 역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멀티모달(Multi-modal) 인터페이스’가 큰 흐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키보드 마우스 터치 뿐 아니라 펜과 음성, 동작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방식을 하나의 기기에 적용함으로써 기기와 더 직관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려는 노력들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이 인터페이스는 기기와 사용자간 정보의 양방향 흐름을 최대한 직관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인 만큼, 이제 사용자의 직접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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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크리에이티브>경제 2010. 12. 16. 23:25
이런 ‘소셜’도 있네? http://gdaily.kr/12162 최근 강남역에는 구정물이 든 500밀리리터 크기의 페트병을 1000원에 파는 구정물 자판기가 등장했다. 한 증권사에서 식수난을 겪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기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알려졌고, 색다른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자판기 앞에 줄을 서 구정물을 구매하는 풍경도 벌어졌다. 이 구정물 자판기 캠페인은 ‘소셜 마케팅’일까?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도 아니고, 자판기 하나를 설치한 오프라인 마케팅인데. 이에 대해 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페이스북을 오프라인의 광장에서 실현한 디젤 독일의 ‘페이스파크’ 캠페인, 무동을 타야 콜라를 뽑을 수 있는 자판기를 설치한 코카콜라 아르헨티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