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
환경부, 환경일자리 소개하는 ‘청춘환담’ 개최에듀N컬처 2014. 4. 2. 12:05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청년세대에게 환경 분야의 일자리를 직접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는 ‘청년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환경부 장관, 환경분야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 토크콘서트 ‘청춘환담(環談)’ 행사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2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윤성규 장관,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수영 대표,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강연자인 환경부 윤성규 장관은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환경 기관이 원하는 인재, 취업 분야별 전망, 환경부가 창출하려는 일자리 등을 설명한다. 윤성규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환경 분야 일자리를 통해 청년세대가 다양한 꿈과 재능을 발휘하고 환경 분야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
-
“전업주부보다 직장생활이 좋아요”비즈니스존 2013. 12. 3. 17:19
우리나라 여성 10명중 8명은 전업주부보다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가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5세 이상 여성 908명을 대상으로 ‘여성 취업 의식 조사’에서 전업주부와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9%가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를 선택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2.7%, 30대 83.3%, 40대 84.9%, 50대 이상 85.7%로 연령이 높을수록 직장생활 주부를 선택한 비율이 뚜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결혼을 한 기혼 여성이 ‘직장 여성’을 선택한 비율이 84.3%를 나타내며 미혼 여성(70.8%)보다 7.4% 더 많은 것..
-
살맛 나는 평생직장, 사장은 바로 당신!경제 2013. 11. 27. 17:49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일을 위한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은 어떻게 가능할까. 대한민국 대부분 직장인은 매일 아침 인파가 가득한 지하철에 몸을 싣고 새장 같은 회사로 출근한다. 출근 후 답답한 사무실에서 하는 일은 원하는 일이 아닌 경우기 많은데다, 상사 눈치 보기도 그리 쉬운 ‘업무’가 아니다.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80대까지 일해야 한다는 공포감과 싸우고 있는 현실이다. 또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며 스스로 월급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특히 직장이라는 굴레에 몸을 담은 사람은 누구든 인생의 무수한 날들의 선택권을 남에게 넘겨주고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를 ‘자유 방목’ 컨설턴트라 부르는 마리아 캔트웰은 이를 ‘고용자의 타협’이라고 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