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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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메시지>라이프 2011. 4. 1. 21:20
동물들의 애정어린 충고 [지데일리/라이프] http://gdaily.kr/17128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의 위기를 인간에게 전할 수 있다면 그 어떤 희생도 두렵지 않습니다.” 호주 연안의 고래 집단 자살, 백두산 뱀떼 출현, 아칸소주의 새떼 죽음 등 최근 지구에서는 동물들의 집단 자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불편한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잊어버리고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러다가 자연재해가 일어나거나 지진이 일어나면 그때서야 동물들이 표현하고 말하고 싶어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뒤늦은 추측을 하곤 한다. *다잉 메시지, 최경아 외, 수선재. 인간들이 동물들의 집단 자살이 경고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내 잊어버리는 이유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여기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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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세계사문화 2010. 10. 14. 12:06
“지난 16년은 기회를 놓아버렸던 시간” 지데일리 http://gdaily.kr/7689 확산되는 대기 오염, 산성비에 의한 오염의 국제화, 유해 폐기물의 범람, 심각한 핵폐기물, 스모그, 오존층의 파괴, 지구 온난화 등 지금 우리가 떠안고 있는 환경 문제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인류가 개발과 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얼마나 많은 자연파괴를 했는지를 좀 더 객관적으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 ≪녹색 세계사≫는 지구의 환경이 만들어지던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과정에 관한 기록이다. 인간의 역사가 아닌 ‘지구 환경’을 주체로 하는 역사는 지금껏 진보 내지는 진화의 역사라고 믿었던 과정이 지구 환경의 손실과 파괴의 역사와 함께 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새로운 토지를 개간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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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믿을까 말까YOUTH 2010. 9. 8. 00:15
왜 날씨는 변덕쟁이가 됐을까? 지데일리 http://gdaily.kr/4775 올 여름은 이상하리만큼 무더웠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모스크바 일대 천 년 만에 닥친 무더위,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대홍수, 12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은 중국 양쯔 강 일대, 에게 해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 등 도처에서 수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심해지는 요즘, 사람들은 날씨에 매우 민감하다. 하루 평균 30만 명, 날씨가 궂은 날은 100만 명, 연간 1억 명 이상…. 날씨가 궁금해서 기상청 홈페이지를 찾는 접속자 수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 이와 함께 신문과 라디오, 텔레비전 뉴스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는 게 날씨정보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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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구하라사회 2010. 5. 20. 19:50
‘고통의 10억’ 구할 방법은, ‘있다’ 지데일리 http://gdaily.kr/2347 “인류 다수에게 있어 세계는 더 나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10억 명에게 평화는 멀어 보일 뿐이다. NGO 등 여러 구호단체들이 분쟁과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거대한 지원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이 있다.” 인류 최전선에서 10억 명의 삶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마실 물과 끼니를 때울 음식도 없고, 심지어 하루 1달러로 생존을 이어가는 우리 동료 인간들의 숫자가 무려 10억이다. 또 기후변화로 인해 모든 나라가 극단적인 날씨로 인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공동으로 다각적 협력을 할 때 비로소 북반구는 물론 점차 남반구마저 강타할 수 있는 ‘좀처럼 드문’ 대재앙의 피해를 막고 대책을 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