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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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울렁증 ‘바이~바이’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라이프 2011. 6. 28. 13:41
글쓰기 울렁증 ‘바이~바이’ “바보들은 첫 문장만 쓰고 포기한다.” 우리는 한글을 떼는 순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동안 글을 써왔다. 시간으로만 본다면 글 쓰는 게 어렵지 않을 것도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책이나 강좌를 찾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 글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 봐도 글쓰기가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는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아니, 어떻게 하면 글쓰기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김민영, 청림출판 는 이런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글쓰기의 두려움을 ‘한 방에’ 날릴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 김민영은 관련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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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경제학경제 2010. 6. 25. 17:51
소비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어떤 이는 말한다. 소비시대인 지금 써도 불안, 안 써도 불안한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럴수록 잘 쓰는 법에 대한 갈증은 커지게 마련이라고. ≪소비의 경제학≫은 잘 쓰는 법에 대해 사람들이 목마름을 느끼는 이유와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 번으로 두 번 사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때도 역시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손오공이 분신술을 사용하듯 한번 쓴 돈이 또 다른 파급효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예컨대 상사나 후배의 선물을 살 경우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보다 가족에게 다시 줄 수 있는 걸 구입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선 당사자가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다. 그리고 그 선물이 아내나 아이들, 혹은 부모님에게 전달되면서 본인의 마음이 다시 우쭐해진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