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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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시대의 지성사회 2010. 7. 9. 18:11
웹 지성의 오늘과 내일 [출처=지데일리] 수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 시대다. 많은 네티즌이 인터넷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정보를 다루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도 향상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스스로를 잘 드러내줄 표현법을 지니고 있지 않다. 전문가의 문법을 흉내 내거나 제도권의 과정을 정상적으로 거쳐 지식인이 된다. 다만 언제나 현실에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대다수다. 또 현실적으로 아무리 정보를 많이 공유하더라도 결국 일반 시민들은 제한된 정보만을 얻을 수밖에 없다. 그들을 흔히 정보수용자라고 한다. 반면 정보생산자들은 고급한 정보를 쥐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처럼 유통하면서 자본주의 시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정보 민주화를 언급하지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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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세상을 바꾸고 있다경제 2010. 7. 4. 20:10
‘웹 3.0’ 세상의 중심에 올라서다 [출처=지데일리] 산책하듯 웹을 거닐고 수다 떨 듯 정보를 발신하는 세계, 인터넷을 이용한 동시번역으로 세계 언어의 벽을 뛰어 넘는 세계, 스스로 정보를 구성하고 구조화하는 생각하는 인터넷 세계 등. 이제 우리 스스로가 정보의 발신자가 돼 현실세계 다양한 것들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 3.0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다. 미국 보스톤 칼리지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학교의 이메일 계정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유는 단순하다. 학생들이 더 이상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아서다. 그런데 왜 학생들은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을까? 이제 학생들은 웹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한다. 이메일을 주고받는 시대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