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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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갱스터경제 2010. 9. 30. 22:15
‘아는 것’이 힘이요, 무기다 지데일리 http://gdaily.kr/5723 과거 인도네시아 독재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은 기업들의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40여 년 전 개발도상국 국민들은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안고 미래를 낙관했다. 이후 한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인도 등 여러 나라들이 번영을 향한 거대한 도약을 감행해 왔다. 반면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이 50년 전 조부모 세대와 다를 것이 없을 만큼 살아가고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지역의 빈곤은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이러한 현실을 조장하는 악한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이코노믹 갱스터’다. 이들은 부패와 폭력를 일삼고 그 동맹 세력과 함께 세계 도처에 널려 있다. 는 이처럼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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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 정원사회 2010. 7. 27. 22:59
‘교양’ 시대를 살아가는 힘 [출처=지데일리] 현대사회는 첨단매체의 발달과 함께 즉시·즉발의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기술과 정보의 풍요로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양은 이에 비례해 성숙해가고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가 시대를 살아가는 힘이 부족하다는 의미로밖에 해석할 수 없는 지금의 현실에서 왜 이런 괴리가 나타나는 것일까? ≪지의 정원≫은 이 시대 청춘들의 멘토로 알려진 다치바나 다카시와 일본의 대표적인 논객 사토 마사루가 만나 우리가 왜 독서를 해야 하고, 21세기를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힘이라고 할 수 있는 교양을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서’ 행위를 시작으로 진정한 '교양'을 함양하고 ‘주체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두 지성인이 자신들의 독서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