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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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일자리 소개하는 ‘청춘환담’ 개최에듀N컬처 2014. 4. 2. 12:05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청년세대에게 환경 분야의 일자리를 직접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는 ‘청년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환경부 장관, 환경분야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 토크콘서트 ‘청춘환담(環談)’ 행사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2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윤성규 장관,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수영 대표,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강연자인 환경부 윤성규 장관은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환경 기관이 원하는 인재, 취업 분야별 전망, 환경부가 창출하려는 일자리 등을 설명한다. 윤성규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환경 분야 일자리를 통해 청년세대가 다양한 꿈과 재능을 발휘하고 환경 분야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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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집착 대상은 ‘취업’, 30대는?비즈니스존 2014. 3. 16. 21:58
집착에서 벗어나기저자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음출판사웅진서가 | 2014-03-17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일본에서 활동하는 스리랑카 테라와다 불교계 장로인 알루보물레 스... 현대인 90.1%가 집착하는 대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웅진씽크빅 단행본출판그룹이 함께 '현대인의 집착'에 대해 성인남녀 443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가 가장 집착하는 것은 사람(42.6%), 취업(41.4%) 순이었다. 이 외에 다이어트(외모관리)(29.8%), 일·직장생활(24.6%), 실력향상(영어나 자격증 취득) (15.8%), 물건(새로 나온 물건이나 특정 물건) (15.0%), 기타 (5.3%)로 조사됐다. 특히 20대는 취업(48.3%), 30대는 사람(39.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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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보다 직장생활이 좋아요”비즈니스존 2013. 12. 3. 17:19
우리나라 여성 10명중 8명은 전업주부보다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가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5세 이상 여성 908명을 대상으로 ‘여성 취업 의식 조사’에서 전업주부와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9%가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를 선택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2.7%, 30대 83.3%, 40대 84.9%, 50대 이상 85.7%로 연령이 높을수록 직장생활 주부를 선택한 비율이 뚜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결혼을 한 기혼 여성이 ‘직장 여성’을 선택한 비율이 84.3%를 나타내며 미혼 여성(70.8%)보다 7.4% 더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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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3% “공부 좀 할 걸”비즈니스존 2013. 11. 5. 16:58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옮길 때면 꼭 후회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본인의 전문성에 대한 부분으로, 평소 ‘공부 좀 할 걸’ 하는 후회가 든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겼던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준비할 때 후회했던 점이 있는가?’라는 조사를 벌인 결과 93.1%가 ‘있다’고 답했다. 후회하는 부분(복수선택) 중에는 전문지식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스펙이 부족한 점’을 꼽은 응답자가 41.3%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때는 주로 전문성과 성과 중심으로 채용 평가가 이뤄지나, 스펙으로 지원자격을 두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잦은 이직으로 인한 ‘짧은 경력기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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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부르는 자기소개서 키워드는?비즈니스존 2013. 10. 1. 11:13
검색 정보가 다양해지면서 기업탐색 다음으로 합격 자기소개서(자소서)를 살펴보는 구직자가 많다. 읽다 보면 주목되는 자소서가 있기 마련인데, 입사지원 시 괜찮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176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궁금해 하는 입사지원서 작성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5%의 인사담당자가 복사 또는 베껴 쓴 자소서를 구분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구분할 수 없다는 인사담당자는 2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베낀 자소서의 치명적인 오류는 무엇이 꼽힐까? 바로 기업명을 다르게 쓰거나 오탈자 등 기초적인 실수를 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58.5%는 ‘내용에 따라 눈감아주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33.5%는 ‘바로 탈락시키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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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열쇠는 속도 아닌 방향경제 2013. 7. 24. 00:37
한동안 스펙 바람이 불고, 그 스펙에 의해 성공을 보장받던 시대가 있었다. 그래서 너도나도 스펙을 쌓기 위해 한 방향으로 미친 듯이 달렸고, 결국 모두 비슷한 스펙을 갖게 됐다. 그 결과 스펙은 변별력이 없는 누구나 갖춘 조건으로 전락했다. ‘방향이 아닌 속도’만을 강조해 온 우리 사회 가치관이 낳은 기형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의 창조력이 핵심 동력이 될 미래를 위해 이제 새로운 관점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는 직장이 아닌 ‘직업’과 스펙이 아닌 ‘스토리’를 준비하라고 강조한다. 근시안적인 관점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 우리 모두는 루저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고 오래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근본적인 솔루션(solution)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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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대학생 최대 관심사는?비즈니스존 2013. 1. 7. 14:14
2013년을 맞은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다름아닌 ‘돈’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새해를 맞아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관심사(복수응답, 최대2개)’로 ‘등록금, 물가, 생활비등돈(30.7%)’을 꼽았다. ‘취업 및 취업준비’가 21.5%의 응답을 얻어 2위에 오르면서 ‘돈’과‘취업’이 대학생들의 최대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어 ‘앞으로의 진로 설계(12.7%)’, ‘학점관리 및 장학금(10.2%)’, ‘연애, 이성관계(8.5%)’가 차례대로 5위 안에 올랐다. ‘아르바이트(5.1%)’, ‘외국어(4.9%)’, ‘정체성, 자아성찰(2.2%)’ 등의 응답도 뒤이었다. 대학생들은 성별, 학년을 막론하고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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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최고의 방법은?비즈니스존 2012. 9. 24. 13:17
치열한 사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능력’이 우선순위로 꼽힌다. 이처럼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쁜 직장생활 와중에도 직장인 2명 중 1명 정도는 현재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12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절반이 넘는 52.1%가 "현재 정기적으로 시간을 투자해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설문에 참여한 남성 직장인(292명)의 63.7%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해, 여성 직장인들(320명-41.9%)에 비해 무려 21.8%P가 높았으며, 직급별로는 이사급(84.6%) 다음으로 △과/차장급(56.2%) △대리급(54.2%) △사원급(49.0%) 등의 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