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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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달리는 그린카 작년보다 20% 늘어Green Zone 2014. 4. 21. 14:18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저공해 자동차가 2012년에 비해 약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가 동종 차량보다 55% 이상 높아 운행거리가 길수록 일반 자동차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며, 연간 주행거리가 2만㎞인 운전자의 경우 연간 120만원의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조사한 A사 배기량 1999cc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도심연비는 16.30㎞/ℓ, 일반 자동차는 10.0㎞/ℓ로 연비가 55.2%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속도로 주행모드에서의 연비도 각각 17.5㎞/ℓ, 14.4㎞/ℓ으로 18.2% 연비가 높다. 올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 최대 470만원까지 감면 혜택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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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부산모터쇼 대학생 설명요원 모집브랜드&트렌드 2014. 3. 26. 13:26
기아자동차가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기아차 공식 블로그 ‘펀키아(http://fun.kia.com)’를 통해 부산모터쇼 방문객들에게 기아차의 차량·브랜드·신기술을 소개할 대학생 설명요원을 모집한다. 기아차가 모집하는 부산모터쇼 대학생 설명요원은 자동차에 관심 있고 열정과 패기를 갖춘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명의 대학생들은 1주일간의 합숙 교육을 통해 자동차와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아차의 차량·브랜드·신기술 등에 대해 배우고,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기아차 전시관에서 설명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기아차는 대학생 설명요원에게 부산모터쇼에서 기아차 전시관을 대표하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직원과 연구원을 만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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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친환경 전기차 ‘쏘울 EV’ 첫선브랜드&트렌드 2014. 3. 11. 11:12
3차 산업혁명 저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2-05-04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지금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화석연료와 대량생산 경제는 ... 기아차가 쏘울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쏘울 EV는 1회 충전을 통해 1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33분, 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