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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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물었다공감한줄 2013. 11. 1. 17:20
우리는 과연 가족이나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잘 지내고 있는걸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일하고 있나? 학교에서는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가? 아직도 쇼핑을 통해 삶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없나? 지난 수십 년간 불필요한 물건을 사고팔면서 생긴 국부(national wealth)를 추구하느라, 우리는 필요한 수량 이상의 제품을 소비해왔지만, 이것이 행복 추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 이본 쉬나드·빈센트 스탠리 (틔움) - 함께 가는 세상을 봅니다! -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저자이본 쉬나드, 빈센트 스탠리 지음출판사틔움 | 20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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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 새겨진 그 일’을 찾자 <크러쉬 잇!>경제 2011. 5. 28. 11:54
‘DNA에 새겨진 그 일’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인터넷의 가능성을 낮게 평가한다. 도입된 지 이제 겨우 14년이 지났고 아직 그 역량이 최대한 발휘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인터넷은 산소와 같다. 하지만 우리는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인터넷은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에게 온갖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거기에 맞추어 적응하고 진화할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한다.” 현대 사회의 영웅은 대중도 노력만 하면 곧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갖고 등장한다. 과거 영웅들처럼 인류를 구원하거나 거창한 사회 정의를 추구하며 꿈과 가치를 간접적으로 심어주는 모습으로 나타나지도 않으며, 영원불멸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도 않다. 그래서 실수도 많으며, 쉽게 사라지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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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루프 >경제 2010. 12. 22. 23:33
소곤소곤 쑥덕쑥덕 http://gdaily.kr/12380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인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이트 내 ‘알 수도 있는 사람(people you may know)’라는 기능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에 가입한 사용자가 친구 10명을 만들고 나면 더 활발하게 사이트 활동을 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친구 네트워크도 계속 커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낸 마크 주커버그가 친구 10명 만들기를 장려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페이스북은 이 작은 변화 하나로 바이럴(viral) 계수를 막대하게 올려놓았다. 결국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쓸수록 페이스북의 바이럴 성장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는 페이스부과 같은 최초의 소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