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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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평생직장, 사장은 바로 당신!경제 2013. 11. 27. 17:49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일을 위한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은 어떻게 가능할까. 대한민국 대부분 직장인은 매일 아침 인파가 가득한 지하철에 몸을 싣고 새장 같은 회사로 출근한다. 출근 후 답답한 사무실에서 하는 일은 원하는 일이 아닌 경우기 많은데다, 상사 눈치 보기도 그리 쉬운 ‘업무’가 아니다.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80대까지 일해야 한다는 공포감과 싸우고 있는 현실이다. 또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며 스스로 월급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특히 직장이라는 굴레에 몸을 담은 사람은 누구든 인생의 무수한 날들의 선택권을 남에게 넘겨주고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를 ‘자유 방목’ 컨설턴트라 부르는 마리아 캔트웰은 이를 ‘고용자의 타협’이라고 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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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잘하는 일’이 우선비즈니스존 2013. 9. 16. 16:54
우리나라 성인남녀 상당수는 재미있고 고소득이며 적성에 잘 맞는 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성인남녀 672명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선택 기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선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바쁜 대신 일이 재미있다’와 ‘여가시간은 많지만 일이 재미없다’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바쁜 대신 일이 재미있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76.9%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일을 선택하는데 있어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내가 잘하는 것’을 선택한 응답자가 58.2%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 응답자 41.8%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돈’에 있어서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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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조기업 컨설팅북>경제 2010. 12. 3. 18:18
나만의 가치가 ‘쑥쑥’ [지데일리] http://gdaily.kr/11511 “보람을 추구하며 평생 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직장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과거 창업은 구조조정과 취업난으로 인한 비자발적인 것이 대부분이었다. 분식점을 비롯해 PC방, 호프집 같은 생계형 창업에 치중돼 왔다. 정년은 보장되지 않고 노후는 막막하기만 한데, 평생직장을 가지면서 돈과 일을 통한 보람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은 이에 관한 안내서다. 미래 사회는 40대 중반이면 다니던 회사를 나와야 하고, 평균 수명은 90~100세가 된다. 20년 정도 일해서 50년 이상을 먹고살 수 있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또 50년 동안 아무 일 없이 쉬는 것도 무료한 인생이다. 누구나 언젠가는 한 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