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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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속성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27가지 원리>경제 2011. 4. 28. 17:44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속성 도이치증권 옵션만기일 사태, 애널리스트의 엇갈리는 시장전망, 과잉 유동성의 공포, 끊이지 않고 쏟아지는 악재 등 지금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누구도 예상 못하는 투자환경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커지는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에게 계속 배신과 좌절을 안기게 될지도 모른다. 는 혼돈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자자가 꼭 알아야 생존 원리를 이야기한다. 지은이 캠피스는 투자의 향방을 점치기 힘든 시기일수록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거듭 실패하는 이유도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움직이는 숨은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외국인 투자세력의 활동과 수급의 원리, 추세가 결정되는 원리 등 시장을 결정하는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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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힘 <내 삶의 글쓰기>라이프 2011. 4. 23. 11:50
나를 발견하는 힘 자신의 삶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 기억을 글로 구체화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일까. 는 자서전이나 수필과 같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모으고, 모은 생각을 글로 끌어내고, 그 글을 쓰고 다듬는 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쓰기가 대단하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내 삶의 글쓰기, 빌 루어바흐 외, 홍선영, 한스미디어. 기억나는 동네의 지도 그려보기부터 오래된 사진에서 이야기 끄집어내기, 자신만의 목소리가 발산하는 힘을 느껴보기 위한 공개적으로 편지 쓰기에 이르기까지, 이 책의 지은이인 빌 루어바흐는 창조적 논픽션에 몸담은 모든 작가들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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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페이지 독서력>건강 2011. 2. 25. 20:40
베스트셀러는 '거품'? [지데일리] http://gdaily.kr/15570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을 정말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책을 통해서 얻어가는 지식이 아니라 그 자세 때문이다.” 당송8대가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조선시대 최고의 시인으로 알려진 백곡 김득신은 열 살이 돼서야 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환갑이 다 돼서야 과거에 급제했다고 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인식되고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정규교육이라고는 채 1년도 받지 못한 ‘비정규교육자’였다. 이들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독서의 힘’이었다. ◇1만 페이지 독서력, 윤성화, 한스미디어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책을 쓴 위인으로 알려진 혜강 최한기.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독서법이 있을 정도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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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경제 2011. 2. 12. 20:54
미래를 만드는 핵심 [지데일리] http://gdaily.kr/14738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상상력과 직관이 뛰어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직관적 사고에 기초한 창조성을 중요시하며, 새로운 개념과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불분명해도 가능성이 있는 정보를 좋아하며, 계획적이지는 않지만 자유분방한 연구나 작업을 좋아한다. 이에 견줘봤을 때 도요타의 엔지니어 스즈키 이치로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람으로 통한다. 분석적 사고에 기반을 둔 완벽한 숙련가로서, 객관적으로 사고하고 계획적이고 목표가 분명한 작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감정 억제를 잘 하며 논리적이고 계산적이기도 하다. 은 앞서 이야기한 두 가지 유형의 사람에 대한 분석이다. 스티브 잡스의 창의력과 직관, 명품 자동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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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뀌는 미래지형 ‘어떻게?’경제 2011. 1. 20. 17:49
[2020 새로운 미래가 온다] 세계 곳곳, 우리 일상 한 가운데서 격렬한 파열음을 내면서 세상은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다. 과거 당연한 것으로 통용돼 왔던 가치관이나 규칙 가운데 많은 부분이 허물어지고 새로운 생각과 질서가 떠오르는 중이다. 국가나 기업, 근로자, 소비자와 같은 개별 주체들 상호간의 작용과 반작용의 패러다임도 재편되고 있다. 개인과 기업의 생존과 성공 방정식 역시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쓰여지고 있다. 세상의 판이 새롭게 짜여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변화의 거센 파고가 언제, 어디까지,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 것인지, 나아가 누구를 역사에서 지우고 누구를 역사의 새 주인공으로 세울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다만, 지금 이 순간,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한발 앞서 내일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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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미디어입니다"사회 2010. 11. 14. 22:27
[소셜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TV에서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떨까. 뉴스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주체와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의 변화는 심각하다. 도처에 ‘언론산업은 죽었다’는 진단이 난무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등 소셜미디어로 인해 그동안 뉴스 소비자에 머물러 있던 독자(reader)들이 뉴스의 생산과 유통에 직접 개입하는 뉴스 참여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혁신적인 스마트 기기와 만나 뉴스 생산과 소비의 주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뉴욕타임즈가 도산직전에 이르렀고, 야후는 뉴스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언론인을 비롯한 일반 대중 필자와 블로거들을 영입하고 나섰다. 기자라는 직업의 운명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광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