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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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혼자라는 행복?시네마in 2013. 9. 21. 01:10
기쁨이 오직 인간관계에서만 온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틀렸어요. 우리는 습관적인 삶에서 등을 돌리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시작해야 해요. … 론, 저는 당신이 가능한 한 빨리 솔턴 시티를 벗어나기를, 픽업트럭의 짐칸에 작은 캠프용 자동차를 싣고 하나님이 미국 서부에 해놓으신 위대한 일을 보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어요. … 주저하지도 말고 핑계를 대지도 마세요. 그냥 떠나고 행동하세요. 그냥 떠나고 행동하세요.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아주, 아주 기뻐할 거예요. / 존 크라카우어 (바오밥) 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인투 더 와일드저자존 크라카우어 지음출판사바오밥 | 2010-11-1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열정적인 한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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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 센세이션문화 2010. 8. 27. 09:59
“우드스탁은 언제나 우리 곁에” 출처 지데일리 http://gdaily.kr/4042 ‘우드스탁’은 록 음악에 관심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유명한 이름이다. 1969년 8월 자유분방한 히피들이 농장에 대거 모여 발가벗고 춤추고 사랑을 나누며 음악을 즐긴 해프닝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대중문화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문화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아래로부터의 혁명’이라는 거창한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드스탁 센세이션≫은 그 대단한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꿈꾸고 준비하고 만들어나간 사람들의 분투기다. 1969년 8월 15일, 리치 헤이븐스가 ‘우드스탁 음악과 예술 박람회’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라 맥스 야스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