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치
-
<글렌 벡의 상식>사회 2011. 1. 5. 23:21
우리는 '양떼'인가 '양치기'인가 http://gdaily.kr/13046 “나는 생명과 자유, 행복추구권을 누린다. 그러나 평등한 결과에 대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어쩌다 우리는 그 진리를 보지 못하게 되었을까? 어쩌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와 조부모들이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그 진리를 망각할 수 있었을까?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하고 그 꿈을 현실로 사는 데는 지름길이 따로 없다는 진리를 말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하려면 열심히 일하고, 핵심 원칙들과 가치들을 완고하다 싶을 정도로 지키고, 무엇보다도 인내를 발휘해야 한다. 쉽게 이뤄지는 것은 결코 없다. 신속히 이뤄지는 것도 결코 없다.” ‘오바마의 저격수’로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 보수 논객이 이런 ‘반성’을 하도록 만든 것은 우선 미국의..
-
콜로서스 : 아메리카 제국 흥망사문화 2010. 7. 3. 22:22
미국식 제국주의는 막을 내렸다? [출처=지데일리] 국가의 탄생부터 제국적인 파워를 발휘해왔던 미국. 미국은 언제나 ‘제국’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그동안 자국이 제국임을 애써 부정해왔다. 왜 미국은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는걸까? 또 제국이기를 거부한 미국은 어떻게 ‘제국’이 됐을까? 폴 크루그먼과 조지 프리드먼의 경쟁자로 꼽히는 인물, 니알 퍼거슨이 미국 제국주의에 관한 연구서인 ≪콜로서스≫는 ‘제국으로서의 미국’의 모습을 예리한 시각으로 파헤친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방대한 역사, 정치, 경제사적 지식을 들어 미국이 세계사에 걸쳐 항상 가장 제국적인 파워를 발휘해왔음을 주장한다. 또 위선적인 ‘미국 제국’을 자신만의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나는 지금의 미국은 제국이며, 미국은 언제나 제국이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