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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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단점 찾아낼수록 이혼확률 높아비즈니스존 2014. 3. 18. 14:03
스냅저자매튜 헤르텐슈타인 지음출판사비즈니스북스 | 2014-03-1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영역에서 기존의 책들이 다루지 않았던 순... “처음 3분간의 대화를 보면 나머지 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의 저자이자 TEL(Touch and Emotion Lab) 연구소 설립자인 매튜 헤르텐슈타인 교수는 관계와 결혼 연구에 평생을 바친 가트맨의 실험을 통해 부부 관계의 미래 예측을 이끌어냈다. 그는 부부 사이에 순간순간 일어나는 행동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런 관찰을 토대로 부부 관계의 지속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부가 서로를 보며 금전이나 성생활처럼 갈등이 있는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그들의 심장 박동 수 같은 심리적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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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마음살림을 원한다면?사회 2014. 2. 4. 14:37
[심리학에 속지 마라] 광활한 심리학 정보의 바다에서 우리는 정말 행복해졌을까.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정신과 의사와 심리치료사가 코치, 상담가, 민간요법 전문가로 등록돼 있다. 이 중에는 부업으로 상담을 병행하는 사람도 다수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 학교, 연수 기관, 평가 기관, 결혼정보회사, 기업컨설팅에 소속돼 있는 심리전문가까지 모두 합하면 ‘심리산업’ 종사자는 매우 많고 이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정확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검사를 통해 전 국민의 상태와 지능, 성격이 재단되다. 또 심리학자의 섣부른 판단으로 완성된 학설에 생활을 맞추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이러한 심리 검사와 학설이 잘못됐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는 독일의 심리학자인 스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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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스티브 잡스' 처럼?사회 2014. 1. 7. 15:39
[엉터리 심리학] “철저한 정리 정돈은 사실 매우 헛된 일이다.” - 제럴드 폴락(신경심리학자).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성 지능을 키우고, 자기주장을 잘하고, 항상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원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일까? 대다수 대중 심리학서나 자기계발서는 이렇게 하면 삶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금 내가 괴로운 것은 어린 시절 상처받은 아이가 아직도 내 안에서 울고 있기 때문이며, 부모가 물려준 트라우마로 인해 사회생활이나 연애가 힘들 수 있다는 식이다. 영국의 심리학자 스티븐 브라이어스는 이에 대해 “아니오!”라고 답한다. 그는 우리가 상식 혹은 법칙이라고 알고 있는 심리학 이론 중에는 전혀 근거가 없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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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두 마리 늑대공감한줄 2013. 10. 9. 22:30
어느 날 저녁 체로키 출신의 한 할아버지가 난로 옆에 앉아 손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다툼을 상징하는 두 마리 늑대가 등장한다. 한 늑대는 화, 시기, 질투, 슬픔, 후회, 비탄, 오만, 자기연민, 죄책감, 분노, 열등감, 거짓, 오만, 우월감, 이기심을 나타낸다. 다른 늑대는 기쁨, 평화, 사랑, 희망, 평온, 인간성, 따스함, 자비, 공감, 관용, 진실, 열정, 신뢰를 나타낸다. 할아버지는 “우리 마음속에는 두 마리 늑대가 함께 살고 있단다. 이 녀석들은 우리의 영혼을 사이에 두고 항상 으르렁대고 있지” 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손자는 고개를 갸웃하더니 “근데 누가 이겨요?”라고 묻는다. 할아버지는 웃음을 지으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네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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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두 가지 원칙공감한줄 2013. 9. 11. 22:00
남녀 간에 발생하는 수많은 오해와 긴장, 갈등은 한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관계의 문제는 두 사람 모두에게 달린 것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상대를 의존하거나 혼자서 모든 일을 책임지게 해서는 안 된다. 항상 상대가 나를 위해 행동하고, 나의 감정을 배려해 주기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행복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게 행복을 얻는다고 해도 그것은 내가 주체적으로 얻은 것이 아닌 상대의 노력만으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유지하는 힘도 약하고, 그 힘이 약해지는 순간 다시 상대를 탓하게 된다. 그렇기에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고, 표현하고, 치유한 후에는 다시 상대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함께 관계를 세워 가야 한다. / 최광현 (부키) 트위터 @gdaily4u 자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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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숨결을 끌어내려면?공감한줄 2013. 6. 26. 09:29
어떤 분야에서나 진정한 창의적인 생각은 일반적이지 않고 특출한 섬세함을 갖고 태어난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에게 있어서 만지는 것은 구타이고, 소리는 소음이 되고, 불행은 절망이고, 기쁨은 황홀이고, 친구는 애인이고, 애인은 신이며, 실패는 죽음이 됩니다. 이 잔인하게 섬세한 사람에게는 창조하고, 창조하고, 또 창조하게 하는 강렬한 필요성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가 음악, 시, 책, 건물, 의미 있는 어떤 것들을 창조하고 있지 않는다면, 그러한 숨결은 그 안에서만 고립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는 반드시 무언가 창조해야 하고, 또 창조를 위해 자신을 쏟아내고 분출해야만 합니다. 그가 내적인 절박함을 가지고 독특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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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쟁력'을 갖춘 사람들의 특징은?공감한줄 2013. 4. 3. 11:33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 칭찬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경쟁심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경쟁심을 덕을 계발하는데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정정당당한 경쟁에서는 덕을 더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쟁심은 타인을 불행하게 만들거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적인 경쟁심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좋음’이라는 공통의 감정을 줍니다. 그러므로 ‘경쟁상황’이나 ‘경쟁심’이 그 자체로 이기심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을 갖거나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훌륭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 모기룡 (한빛비즈) 착한 사람들이 이긴다저자모기룡 지음출판사한빛비즈 | 2013-03-2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착한 사람들이 이긴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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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마라≫경제 2010. 10. 26. 22:43
꼬인 실타래 풀어주는 ‘영역’ 알기 지데일리 http://gdaily.kr/9599 미리 말하지도 않고 동료의 컴퓨터를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행동, 애인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살펴보는 것, 친한 친구니까 뭐든 숨기지 말자고 강요하는 행동 등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친한 사이라 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넘어서는 안 되는 물리적, 심리적 ‘선’이 있다. 선, 다시 말해 영역이란 타인에게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각 개인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범위이자 장소를 말한다. 하지만 나의 영역이라 해서 그것이 온전히 나만의 것은 아니다. 영역은 사람들끼리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선을 넘지 마라≫는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수만 가지 문제들이 상대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