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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손에 희망 담아 이웃사랑 실천
    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22. 19:59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먼저 정재면내과의원 정재면 병원장이 최근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약정 형식으로 3년간 총 3000만원을 후원한다.

      

    2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는 이성 구청장, 정재면 병원장, 구로구보건소 황택근 소장, 구로희망복지재단 최동욱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사)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는 서울대성라이온스클럽과 힘을 모아 관내 경로당에 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한기)는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더 이스턴하우스로 관내 보훈단체 회원와 가족, 보훈단체장 등 600여명을 초청해 지난 8일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구로구 사회적기업인 한국복지방송(대표 심준구)은 지난 20일 구로구 장학회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쓰인다. 


    서울시 1호 착한마을로 선정된 개봉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일일산타로 변신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기부 기브데이(Give Day)’를 진행했다. 


    착한가게 등 정기 기부자 40명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생필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했다.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고적대원 30명이 재능기부로 캐럴공연과 행진 퍼레이드를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6일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민센터 하모니홀에서 ‘수면양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면양말을 만들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20일에는 ‘어르신 생신상차리기’ 행사를 펼쳤다. 도야미리숯불갈비(신도림로 67)로 생일을 맞은 관내 기초수급자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오는 27일 구청본관에서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가 열린다. 구로구와 구로구여성단체연합회가 힘을 모아 관내 저소득 부자(父子)가정 100세대를 위해 세대별로 3kg씩, 떡국 떡 총 300kg를 지원한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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