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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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3% “공부 좀 할 걸”비즈니스존 2013. 11. 5. 16:58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옮길 때면 꼭 후회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본인의 전문성에 대한 부분으로, 평소 ‘공부 좀 할 걸’ 하는 후회가 든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겼던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준비할 때 후회했던 점이 있는가?’라는 조사를 벌인 결과 93.1%가 ‘있다’고 답했다. 후회하는 부분(복수선택) 중에는 전문지식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스펙이 부족한 점’을 꼽은 응답자가 41.3%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때는 주로 전문성과 성과 중심으로 채용 평가가 이뤄지나, 스펙으로 지원자격을 두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잦은 이직으로 인한 ‘짧은 경력기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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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3% 부모님께 용돈 드려비즈니스존 2013. 10. 8. 09:27
직장인의 절반 수준만이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은 6명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남녀직장인 1266명을 대상으로 부모님 부양에 대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좋은일연구소에 따르면, 부모님께 정기 혹은 비정기적으로 ‘용돈을 드린다’는 직장인은 2명중 1명(53.4%)에 그쳤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다’는 직장인은 53.4%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42.2%, 5명중 2명 정도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다고 답했다. 30대(63.0%)와 40대 이상(77.5%)의 직장인 중에는 과반수이상이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부모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