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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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친환경 전기차 ‘쏘울 EV’ 첫선브랜드&트렌드 2014. 3. 11. 11:12
3차 산업혁명 저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2-05-04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지금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화석연료와 대량생산 경제는 ... 기아차가 쏘울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쏘울 EV는 1회 충전을 통해 1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33분, 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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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LG사이언스파크’ 친환경 랜드마크로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31. 14:24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공원부지(서울화목원)에 대규모 사이언스홀이 조성된다. LG가 오는 2020년까지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인 ‘마곡LG사이언스파크’를 건립하기로 한 것이다. LG는 이곳에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해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 절감형 R&D 기지를 건립하겠다는 목표다. LG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17만여㎡(약 5만 3천평) 규모로 건설할 계획인 마곡LG사이언스파크는 11개 계열사의 R&D 인력 2만여명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와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하게 될 첨단 R&D기지로,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해 2020년 최종 완공될 계획이다. 마곡LG사이언스파크는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건물 대비 50%에서 최대 70%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