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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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허브에서경제 2012. 12. 18. 18:25
[어번던스] 세계경제의 장기 불황, 자원 고갈과 환경 문제, 물・식량 부족, 극심한 양극화 등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뉴스들이 각종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내재된 심리 성향의 약점을 극복하고 현재 빠르게 진보하고 있는 세상을 직시하면 미래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매트 리들리는 에서 인류의 삶은 지속적으로 향상됐고, 앞으로 100년 인류는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릴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또 하버드의 진화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는 에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인류 역사를 통틀어 지금이 가장 안전하고 폭력 없는 시대라는 점을 논증했다. 피터 다이어맨디스와 스티븐 코틀러의 역시 역사적 연구와 과학적 근거들,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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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과학과학 2010. 8. 31. 23:25
깔끔하면서 풍성하고, 맛있으면서 즐거운 지데일리 http://gdaily.kr/4349 TV를 통해 전파되는 해수면의 상승, 왜 프레온 가스의 과다한 사용이 오존층을 파괴하고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구에 도대체 어떤 일이 생길 것일까. 상당수의 사람들이 과학 지식은 가물거리지만 신문이나 TV에 나오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제대로 알아듣고 싶어 한다. ≪한입과학≫은 과학에 관련된 전반적 지식을 다루고 있다. 신종 플루의 대유행과 백신의 안정성 등 의학 지식에서부터 신화보다 더 극적인 우주의 시작과 상상을 뛰어넘는 우주의 머나먼 끝자락, 유전학의 새로운 발견, 생물연료와 재생 가능 에너지에 관한 찬반논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빅뱅 이론이나 건강에 대한 불안, 지구 온난화 등 최근 과학에서 이슈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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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윤리를 말하다사회 2010. 8. 29. 20:51
생명은 선물로 주어진 것 지데일리 http://gdaily.kr/4238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유전자를 부모가 선택하는 것은 정당할까? 타고난 재능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운동선수와 근육강화제의 도움을 받는 선수 사이에는 어떤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까? 유전공학을 이용해서 아이의 지능을 높이는 것과 교육을 통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는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도한 불안을 만들어낸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지은이인 마이클 샌델은 부유층 부모들이 아이를 비싼 학교에 보내고 가정교사를 고용하며, 피아노와 발레, 수영을 가르치는 비용을 대서 다른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하게 이끌던 일이 유전공학 시대에는 부모가 유전자를 아예 디자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