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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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니체사회 2010. 8. 3. 22:05
명구로 만나는 니체 [출처=지데일리] 현대사상의 총아이자 이단아로 불리기도 한 니체. 그는 시대를 조롱한 위대한 독설가이자 예술가적 철학자로 통했다. “인간은 아무리 자신을 외면한다 해도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고, 살아왔던 이 삶을 우리는 다시 한번 살아야 하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반복해서 살아가야만 한다” 등 니체의 글은 내용이 형식이고, 형식이 곧 내용이다. :::“나는 출구도 모르고 입구도 모른다. 그냥 서성일 뿐이다.” 이것은 현대인의 탄식이다. 이런 현대적인 감성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 듣기 좋은 평화, 비굴한 타협,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대담에, 이 모든 불결함에 우리는 전염되었다.::: 니체에 있어 철학은 인생을 극복해 나가는데 필요한 대상으로 생각했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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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사회 2010. 6. 4. 11:14
유쾌한 ‘도덕 딜레마’ 여행 지데일리 http://gdaily.kr/2440 정의와 부정,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에 관해 다양한 주장과 이견이 난무하는 이 영역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통과할 수 있을까? ≪정의란 무엇인가≫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시한다. 존 롤스 이후 정의론 분야의 세계적 학자이자, 공동체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4대 이론가로 손꼽히는 샌델 교수의 실제 하버드대 강의 를 바탕으로 쓴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시민으로 살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질문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간다. 이 강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수업으로 손꼽힌다. 7000명도 채 안 되는 하버드대 학부생 가운데, 무려 1000여명의 학생들이 대학 극장을 가득 메운 채, 정치철학의 중대한 질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