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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여기에 한가득"경제 2015. 2. 9. 10:14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대학생들한테 들을 만한 이야기가 있겠어?” 오랜 시간 참신하고 인문학적 감성이 느껴지는 광고를 만들어 주목받은 박웅현. 그가 젊은 대학생들을 대중 앞에 나서게 하고 있다. ‘망치’라는 이름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강연회에서다. 10여명의 대학생, 7분씩, 400명의 청중. 이 대학생들은 강연 주제 찾기에서부터 시작해 연단에 오르기까지 6개월간의 멘토링 과정을 거친다. 이들은 실제 사례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력의 정체가 무엇인지, 자기 안의 창의력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접근해간다. 망치 강연에 나서는 대학생들은 광고 회사 TBWA의 ‘주니어보드’ 멤버들. 주니어보드는 광고인이 되려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광고 현장을 체험하게 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