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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스트>는 복잡성의 실체와 폐해를 낱낱이 파헤치며 단순화의 방법론을 전하고 있다. 결론 없이 반복되는 회의,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TF팀, 과장된 성과 조작으로 조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중간 관리자들, 문제의 핵심을 보지 못한 상사의 막무가내식 오더, 객관적 평가 없는 과도한 목표 설정, 화려한 미사여구로 주제를 흐리는 보고서 등…. 책은 업무의 본질을 흐리고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조직과 일상의 문제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심플리스트’가 될 것을 제안한다. 복잡한 것과 복잡해 보이는 것을 바른 기준으로 구분해내고, 복잡성의 폐단 속에서도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해내는 이들의 성공 사례를 연구해 그들만의 마인드와 노하우를 여섯 가지 육감의 원칙으로 도출해냈다.
<함께 가는 세상을 봅니다!>[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자료도움 gdaily4u@gmail.com트위터 @gdaily4u'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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