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그룹, 취약계층 위한 '동자희망나눔 플리마켓' 개최비즈니스존 2017. 10. 17. 16:45
KT그룹(회장 황창규)은 17일 용산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 두리모보호기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사회적약자의 자립을 위해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자희망나눔 플리마켓’에서는 두리모기관과 지역자활센터에서 제작한 수공예품을 주로 판매한다. 두리모가 제작한 핸드메이드 장신구부터 지역자활센터에서 재배한 채소, 직접 만든 제과제빵식품까지 판매 상품이 다양하다.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한 기관은 대전 두리모기관 ‘아침뜰’, 지역자활센터 4곳(노원북부, 서대문구, 용산, 서울중구), 서울역쪽방상담소 등 6곳이다. KT그룹에서는 kt cs, kt commerce, KT희망나눔재단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지데일리 손정우 기자
'비즈니스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룩시장, 근로복지공단과 사회보험 가입확인 서비스 확대 협력 (0) 2017.10.20 삼성전자, 중소기업 판로개척 돕는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0) 2017.10.17 에스티유니타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뷰티테라피 기능대회 수상자 배출 (0) 2017.10.17 SK이노베이션, 시노펙 합작사 중한석화에 7400억 투자 (0) 2017.10.17 시원스쿨 스페인어, 'GO!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 출간 (0)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