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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새 광고 모델에 배우 윤계상
    비즈니스존 2018. 1. 4. 21:07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배우 윤계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버거킹 제공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넓은 소비자층에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윤계상은 최근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을 촬영, 5일부터 TV 전파를 탄다. 


    윤계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굿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하여 총 687만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에 도전했고 극 중 강렬한 사투리 대사는 2017년 최고의 영화 대사로도 선정되는 등 그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버거킹은 다양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버거킹과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성공을 이룬 윤계상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는 것 같다며 윤계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버거킹을 사랑하는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윤계상은 “어릴 때부터 특히 좋아하던 버거킹이라서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100% 순쇠고기 패티에 트러플 오일을 포함한 크림소스와 함께 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을 더해 깊고 은은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 하는 토마토,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양상추, 양파 등 신선한 야채와 구운 베이컨까지 곁들여 더욱 풍성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9월 계절 메뉴로 출시되었으나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자리 잡았다.


    지데일리 손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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