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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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에 대하여경제 2015. 1. 4. 19:05
[파괴자들 ANTI의 역습]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케아.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기존 강자들이 버티고 있던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든 진정 파괴자들(Disruptors)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이케아를 제외하고는 한국 소비자들은 아직 접할 기회가 없었다는 유사점도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벌써 진출한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의 파괴력을 보이고 있으며 관련 업계는 ‘언젠가는’ 진출한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전통적인 강자가 아니라 강력한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기업들이었다. 기존 기업이나 그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이익이 아닌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은 왜 한국의 유통, 미디어, 자동차, 가구 업계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