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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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물들다라이프 2010. 9. 13. 23:37
“약자의 이름은 지도 위에 없습니다” 지데일리 http://gdaily.kr/5282 뉴스나 신문에서 종종 접하게 되는 일이 있다. 바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끊임없는 대립상황이다.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왜 싸우는지, 왜 폭탄을 터뜨리는지,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다쳐야 하는지,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지 알지 못한다.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뉴스를 보다가 이내 잊어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그 무언가 죄책감으로 마음 한 구석이 찝찝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것이 삶을 바꿔놓기도 한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 누군가의 말 한마디, 예기치 못한 만남, 갑자기 가슴에 와 박히는 작은 사진 한 장…. 이런 것들로 삶이 송두리째 달라지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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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구하라사회 2010. 5. 20. 19:50
‘고통의 10억’ 구할 방법은, ‘있다’ 지데일리 http://gdaily.kr/2347 “인류 다수에게 있어 세계는 더 나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10억 명에게 평화는 멀어 보일 뿐이다. NGO 등 여러 구호단체들이 분쟁과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거대한 지원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이 있다.” 인류 최전선에서 10억 명의 삶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마실 물과 끼니를 때울 음식도 없고, 심지어 하루 1달러로 생존을 이어가는 우리 동료 인간들의 숫자가 무려 10억이다. 또 기후변화로 인해 모든 나라가 극단적인 날씨로 인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공동으로 다각적 협력을 할 때 비로소 북반구는 물론 점차 남반구마저 강타할 수 있는 ‘좀처럼 드문’ 대재앙의 피해를 막고 대책을 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