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나라부탄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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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꿈꾸지 않는 부자들라이프 2013. 3. 11. 18:41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 “모두가 가족 같기 때문에 저절로 보살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국민의 행복을 위한 잣대는 지금껏 GNP(국민총생산)나 GDP(국내총생산)라는 부의 개념이 컸다. 그런데 최근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달러가 넘는 일본에서는 1인당 국민소득이 천 달러가 조금 넘는 조그만 나라, 부탄에 대한 열풍이 일고 있다. 미국 프리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 교수인 피터 싱어 등 많은 학자들이 “국민의 행복을 재는 부탄의 실험이 세계의 궁극적 목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그들을 지지하고 영국 BBC방송에서는 “부탄이 ‘행복의 정치학’을 유엔의 의제로 만들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유엔을 위시한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