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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공공행정포럼 서포터즈 선발에듀N컬처 2014. 3. 4. 21:54
안전행정부는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포터즈’는 1팀 5명으로 구성된 총 10개의 팀을 선발한다. 다음달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행사종료 직후(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월별, 계기별 온·오프라인 사전 홍보미션 활동과 함께 UN공공행정포럼이 개최되는 6월23일부터 26일까지 현장 행사 홍보와 취재 활동을 수행한다. 안행부는 월별 활동비 이외에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상품과 함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5명 1팀을 구성한 후, UN 공공행정포럼 홈페이지(http://www.unpsforum.g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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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글리츠 보고서>경제 2010. 11. 9. 22:44
새로운 긍정대안 ‘G192’ 지데일리 http://gdaily.kr/10635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는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당시 위기만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고 대단한 파장을 일으킨 위기는 없었다. 신자유주의 체제 총지배인 역할을 맡았던 그린스펀마저도 이 사태를 “세기에 한 번 있을까말까 하는, 1930년대 대공황에 버금가는 상황”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가 터지자 주요 국가 정부들은 전 세계적 차원의 국가 공조를 통해 이 위기에 대응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그 대응 주체를 ‘G20’으로 결정한다. 그렇지만 G20의 공조체제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더욱이 여기엔 이번 위기를 일으킨 주범(선진국)들이 포함돼 있고, 그들은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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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구하라사회 2010. 5. 20. 19:50
‘고통의 10억’ 구할 방법은, ‘있다’ 지데일리 http://gdaily.kr/2347 “인류 다수에게 있어 세계는 더 나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10억 명에게 평화는 멀어 보일 뿐이다. NGO 등 여러 구호단체들이 분쟁과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거대한 지원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이 있다.” 인류 최전선에서 10억 명의 삶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마실 물과 끼니를 때울 음식도 없고, 심지어 하루 1달러로 생존을 이어가는 우리 동료 인간들의 숫자가 무려 10억이다. 또 기후변화로 인해 모든 나라가 극단적인 날씨로 인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공동으로 다각적 협력을 할 때 비로소 북반구는 물론 점차 남반구마저 강타할 수 있는 ‘좀처럼 드문’ 대재앙의 피해를 막고 대책을 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