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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환경일자리 소개하는 ‘청춘환담’ 개최
    에듀N컬처 2014. 4. 2. 12:05

    <지데일리>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청년세대에게 환경 분야의 일자리를 직접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는 청년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환경부 장관, 환경분야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 토크콘서트 청춘환담(環談)’ 행사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2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윤성규 장관,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수영 대표,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강연자인 환경부 윤성규 장관은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환경 기관이 원하는 인재, 취업 분야별 전망, 환경부가 창출하려는 일자리 등을 설명한다.

     

    윤성규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환경 분야 일자리를 통해 청년세대가 다양한 꿈과 재능을 발휘하고 환경 분야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할 계획이다.

     

    두 번째 강연은 환경 전문 기업인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수영 대표가 환경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현장 경험을 청년들과 공유한다. 이수영 대표는 여성으로는 드물게 환경 산업에서 창조적 발상으로 CEO까지 오른 여성 대표기업인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이 녹색인재와 지식의 통섭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재천 원장은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생태학 전문가다.

     

    이날 강연 전에는 윤성규 장관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1:1 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본인의 인생 경험을 토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윤성규 장관은 대학생들의 취업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과 정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민간기업에서는 기아자동차, 대한항공, 삼성전자, 삼성전기, CJ제일제당, LG전자, SK하이닉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는 환경 일자리 취업상담이 함께 열린다.

     

    공공기관에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이, 정부기관에서는 환경부가 참여하여 환경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환경 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국대학을 순회하는 환경일자리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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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산업혁명

    저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2-05-04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지금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화석연료와 대량생산 경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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