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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시절 영등포, 추억이 방울방울
    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8. 13:31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의 영등포’를 운영한다.

     

    / 영등포구청 제공


    ‘추억의 영등포’는 올해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구립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 조성됐다. 주민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경로당을 새로운 복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는 센터의 기존 여가‧문화‧복지 서비스는 유지하되 추억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센터 1층~3층 계단 벽면에 추억을 담은 디자인으로 조성함으로써 일반적으로 딱딱한 복지시설 이미지를 탈피하고 ▲옛날 교복 대여 ▲사진인화 ▲소망나무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추억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먼저 1층 사무실을 방문하면 교복 대여를 신청 할 수 있다.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옛날 공중전화, 우체통, 교실풍경 등을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다양한 컨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인화 가능하며, 하루 1인 2장까지 센터 내부 촬영 분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자신이나 소중한 이의 소원을 기록할 수 있는 소망나무와 1년 후에 받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 서비스도 함께 준비돼 있다.

     

    한편 구립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는 노후된 구립 경로당을 복합용도의 어르신 복지시설로 조성, 지난 5월 오픈해 베이비부머 세대(만60세~만60세 미만)와 어르신(만60세 이상)들의 능동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며 세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도림역(2번 출구)과 인접해 있고, 마을버스 ‘영등포 01’, ‘영등포 08’을 이용해 도림교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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