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경북 포항시에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의 파손되고 균열이 생기면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맞춰 양천구가 오는 28일까지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1개교를 대상으로 '공연으로 배우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공연으로 배우는 안전교육은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방식의 안전교육과 달리 공연을 통해 진행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 교육내용에 쉽게 몰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의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학교는 뮤지컬, 중학교는 마술쇼로 안전교육이 진행되며, 공연장소는 해당학교를 직접 찾아가 강당이나 체육관에서 이뤄진다.

 

초등학교에서는 ‘빨간모자와 크리스마스’, ‘아야마녀와 안전기둥’ 의 뮤지컬이 각 60분간 공연된다. ‘빨간모자와 크리스마스’는 빨간모자의 동화이야기를 통해 안전교육을 신나고 재미있게 진행한다. ‘아야마녀와 안전기둥’은 여자주인공 ‘샐리’가 아야마녀의 재앙카드에 맞서 안전퀴즈를 풀면서 학생들에게 안전을 교육한다.

 

뮤지컬에는 집안에서 지켜야할 안전, 화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승강기 안전하게 타기, 소중한 내 몸 보호하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중학교에서는 생활 속 안전교육 화재예방, 위급사항 시 의사소통 방법 등의 내용으로 마술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포함시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Posted by have a Good story, gdaily 지데일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