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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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에 대하여경제 2015. 1. 4. 19:05
[파괴자들 ANTI의 역습]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케아.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기존 강자들이 버티고 있던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든 진정 파괴자들(Disruptors)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이케아를 제외하고는 한국 소비자들은 아직 접할 기회가 없었다는 유사점도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벌써 진출한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의 파괴력을 보이고 있으며 관련 업계는 ‘언젠가는’ 진출한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전통적인 강자가 아니라 강력한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기업들이었다. 기존 기업이나 그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이익이 아닌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은 왜 한국의 유통, 미디어, 자동차, 가구 업계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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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따뜻한 곳으로 모인다사회 2011. 2. 22. 23:39
[작지만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 "은행에 돈을 저축하는 것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저축하는 편이 낫다. 고객에 대한 신뢰가 샇이면 무일푼이 되어도, 자연재해와 같은 어려움이 닥쳐도 재료만 있으면 곧바로 일어날 수 있다." (이나가키 아쓰코 '오자사' 창업주) 취업의 문이 다양화되면서 대기업 보다 '강소기업'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이 회자되는 것은 대기업과 함께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총 생산액의 절반, 고용의 90퍼센트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은 경제성장의 활력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자금난과 인력 부족, 수요 감소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린다. 그러면 활력을 잃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무엇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