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
-
‘지속가능’, 정말 가능할까 <소박한 미래>사회 2011. 7. 22. 19:14
'지속가능' 정말 가능할까 “지금 우리는 커다란 변화 앞에 서 있다. 인간이 생태계의 원칙대로 자연에 종속되지 않은 한, 이 세상이 자연을 닮아가지 않는 한, 우리는 모두 자연의 거대한 정화력에 의해 사라질지도 모른다.” 녹색혁명과 석유 에너지 개발은 심각한 증후들을 양산했고, 무한도전을 내세운 과학기술의 발달은 이성의 한계를 넘어선 지 오래며, 자연에너지를 기반으로 세워진 인간사회는 존립을 위협받는 실정이다. 게다가 자연은 지금 인간과 의논을 거부한 채 마지막 역습을 준비 중이다. 이제 우리가 가야할 곳은 어디일까.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건설은 정말 가능한 걸까. *소박한 미래, 변현단, 들녘 로 농부학교 최고 인기 강사로 등극한 변현단. 그는 지금도 연두농장을 무대로 비지땀..